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『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: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』 - 프리드리히 니체 | 구성·본문 요약·후기·도서 리뷰(서평) 『프리드리히 니체 아포리즘 :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』는 평생 열네 권의 책을 쓴 니체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는 중에도 쓴 도서, 편지, 일기 등을 재구성한 것이다.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에 특정한 제목이 붙어있지는 않는다. 각 부에는 니체의 짧은 글을 수십 개씩이 묶여 분류되어 있다. 구성 및 본문 요약 특정한 분류 없이 구성되어 있는 글들이기 때문에 몇몇 구문들을 다시 분류하여 소개하고, 그에 따른 나의 궁금증과 생각들을 덧붙여 보려고 한다. ① 실존과 고통 니체에게 있어 사는 것은 고통이었다. 어릴 적부터 두통이 심했고 엄청난 근시에 시달렸다고 한다. 이 외에도 여러 질병들에 시달리며 육체적인 고통을 수도 없이 맛보았던 니체였다. 염세주의적인 성향은 여러 경험들이 누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