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독 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『도파민네이션』 - 애나 렘키 | 구성·본문 요약·후기·도서 리뷰(서평) 『도파민네이션』을 읽자마자 1장에서부터 역겹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. 아래에서 그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리의 서재를 뒤지다가 발견한 책, 애나 렘키의 『도파민네이션』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. 이 책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었지만, 개인적으로 도파민에 대한 거부감 같은 것이 있어서 그동안 읽지 않았더란다. 그러다가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여러 책들 중 이 책이 갑자기 눈에 띄어서, 상대적으로 이 책 주변에 배치된 책들이 낯설기에 익숙한 이 제목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. 구성 및 본문 요약 본 책은 다음과 같이 총 3부로 구분되어 있다. 약 300페이지를 선회하는 분량이라 결코 짧지가 않은데 전체를 세 부분으로 크게 나누어, 1부는 쾌락과 고통의 기본 개념에 대해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