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심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 한성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『의심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』 - 한성욱 | 책 구성·요약·후기·리뷰 '밀리의 서재'를 뒤지다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서 읽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다. 끊임없이 의심하면서도 그 속에서 생각에 지칠 때면 아무런 근거 없는 생각에 정착해버리곤 했던 나였기에 이 책을 쓴 저자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지 궁금했었다. 나란 사람은 의심하면서도 무근본 생각에 타협하며 살아가면 되겠지,라고 생각했는데 『의심하지 않으면 살 수 없어』라는 제목을 선택한 저자는 과연 누구일까.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서 장의 수가 제법 많은 편인데, 각각의 장은 다음과 같으며 장마다 10개 내외의 글들이 모아져 있다. 짧은 글들을 모아둔 것이라 분량은 길지 않은 편이기에 1-2시간 이내로 완독이 가능하다. 주제는 개인마다 심오할 수 있으나,.. 더보기 이전 1 다음